2020년 3분기 가계부채는 전분기 말 대비 44조 9,000억 원 증가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은 17조 4,000억 원 증가했습니다.

기타대출은 22조 1,000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이는 2003년 이후 역대 최대 증가치입니다.

판매신용은 5조 4,000억 원으로 2분기 1조 6,000억 원 증가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3분기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100.6%를 기록했습니다.

가계부채 증가 원인은 세 가지가 꼽힙니다.

부동산 거래 확대에 따른 자금 수요가 증가했습니다. 지난 6월부터 아파트 거래량이 급증하여 10월까지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73만 8,391가구를 기록했습니다. 동시기 역대 가장 많은 거래량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생활자금 수요가 증가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소비 부진이 기업의 채용둔화와 가계의 소득감소로 이어지면서 생활 자금 수요가 증가했습니다.

신용대출 규제 시행 전 자금확보 움직임이 증가했습니다. 11월 30일 고소득자 신용대출 규제 시행 전에 신용대출 수요가 증가했습니다.

가계부채 전망

대출 연체율과 가계부채 분포 등을 볼 때 단기적으로 부실화될 가능성은 작습니다.

주택 가격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가 높고, 전세자금 수요도 늘고 있어서 증가세 지속할 전망입니다.

신용대출은 이미 승인된 신용대출 한도가 소진될 때까지 증가세가 지속할 전망입니다.

정부의 고액 신용대출 규제로 신용대출의 증가세는 둔화할 전망입니다.

*자료 출처: 한국은행 <2020년 3/4분기중 가계신용>, <통화신용정책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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