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가장 걱정이 되는 병은 치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치매의 경우 환자 본인뿐 아니라, 간병으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까지 고통받는 질병이기 때문에 더 두려운 것 같습니다.

2020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제4차 치매관리종합계획 보도자료에 따르면 통계적으로도 급속한 고령화와 더불어 치매에 걸리는 노인 인구 또한 급속히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치매도 보장받고 가족들의 간병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간병비도 대비할 수 있는 보험상품을 찾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치매와 간병을 동시에 보장받을 수 있는 간병치매보험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LIFEPLUS실속간병치매보험 기준이며, 약관이 다를 경우 내용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1. 주요 보장 내용은 어떻게 되나요?

(1) 장기요양등급진단비 및 진단후 생활비(장기요양급여금 특약 가입시)

65세 이상 성인과 노인성질병*으로 6개월 이상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분들은 장기요양보험 등급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수급자로 인정을 받는 경우 등급판정 절차를 통해 총 6개의 등급(1~5등급 및 인지지원등급)으로 분류됩니다. 이 중 1~5등급에 해당하면 장기요양등급진단비를 지급합니다(최초 1회한). 그리고 보험기간 중에 노인장기요양보험 1-5등급 수급대상으로 인정되고 보험금 지급기간이내에 재가급여 및 시설급여를 이용하는 경우 월 1회 보험가입금액(장기요양급여금 특약 가입시)을 지급합니다.

즉, 장기요양등급(1-5등급)을 받으면 보험가입금액을 일시금으로 받고, 재가급여 및 시설급여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매월 가입금액을 정해진 기간동안 받을 수 있는 것이 간병보험의 주된 내용입니다.

*치매, 알츠하이머, 루게릭병, 파킨스병, 뇌혈관 질환 등

(2) 치매 및 노인성질병 보장

치매관련 보장은 치매 진단 확정과 CDR척도를 근거로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CDR척도란 치매관련 전문의가 실시하는 전반적인 인지기능 및 사회기능 정도를 측정하는 검사로서 전체 점수구성은 0, 0.5,1,2,3,4,5로 되어 있으며 점수가 낮을수록 경증을 의미합니다. 이 점수에 따라 경증이상치매진단비(CDR1), 중등도이상치매진단비(CDR2), 중증치매진단비Ⅲ(CDR3) 및 치매입원비를 지급하는 보험입니다. 그리고 노인성질병인 욕창진단비, 중등증이상욕창진단비, 특정패혈증진단비,  근위축측삭경화증(루게릭병)진단비, 다발경화증진단비, 특정노인성질병입원비에 대해서도 보상이 가능합니다.

(3) 간병인 지원입원비 보장

특약가입시 질병 또는 상해를 이유로 입원을 하는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입원시에 가입금액에 해당하는 입원비를 받을 수도 있고, 입원비 대신 보험사를 통하여 실제 간병인을 지원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 담보는 장기요양등급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장기요양급여금에 비해 좀더 폭넓은 간병비/간병인지원이 가능합니다.

2. 보험료 납입면제가 가능한가요?

아래 사유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납입면제가 가능합니다. 즉, 납입면제 사유가 발생한 경우 해당 피보험자의 소멸되지 않은 보장에 한하여 차회 이후의 보장보험료 납입을 면제합니다.

확인필-제2022-100221-전사(2022.03.24~2023.03.23)


홍창섭은

‘보험은 상품이 아니라 사람이다’는 보험 철학을 가진 13년차 전문 보험인이다. 현재 더베스트금융서비스 라이프파트너스 지점장으로 재직중이며, 고객이 꼭 알아야 하는 보험의 바른정보를 전하기 위해 카카오 브런치 작가, 블로그 (착한보험설계사 섭이) 및 유튜브채널 (라이프파트너스)을 운영하고, 보험설계사 대상 교육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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